두번째 방문, 탄탄멘은 거들 뿐. 맛있다고 소문난 프렌치 토스트를 맛보러 간 참이었다. 커스타드 크림 토스트와 피넛버터 토스트 두 종류를 다 시켰지만 사진으로는 식별 불가... 쌍둥이 문어를 식별하는 것만큼 어렵다. 아 참, 프렌치 토스트는 소문대로 맛있었다. 테이크아웃이 되나???? (쓰다가 갑자기 궁금해짐...) 탄탄멘은 전에 먹은 라이스 메뉴보다는 나았지만, 하루 전 구리시 명점에 다녀온 탓에 약간 라면 먹는 기분... 차찬텡 애매한 면이 있지만 동네에서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3.61 / 5.00)
차찬텡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6가길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