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리코 모듬 (4.5) 두 명이 먹으니 굉장히 배가 불러온다. 이베리코 삼겹살이 맛있었다. 다음번의 목살을 다짐하기에 충분하다. 와인 콜키지 프리라고 하니, 적당한 와인이 생기면 그때 재방문해야겠다. 반찬들이 먹어보니 빵빵함. 메뉴 구성이나 서비스, 반찬 스타일이 연구를 많이하는 식당 느낌. 좀 애매한 한식당의 맛인데 고기랑 함께이니 훌륭했다. 간만에 제대로 기름칠한 연휴의 첫 날.
소설옥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0길 3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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