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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 롤러코스터 현매 티켓을 확보하고 나니, 생수병 없이 줄 서 있느라 목이 말랐다. 이상하게도 메론 소다가 마시고 싶었고, 상상마당에서 가장 가까운 메론 소다 파는 가게를 검색했지. 3개월된 귀여운 시바견을 기르는 조그만 카페였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메론 소다에 후르츠 산도까지 해치웠다. 식사도 파는 곳이다. 소시지가 올라간 나폴리탄도 판다. 다음에 와야지. 다음에 와야지. 하면서 ‘My Jinji’를 들으러 갔다.

아니키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5길 47 1층

sonetbird

오 선셋!! 다녀오셨군요 ㅠㅜ

에티오피안퀸 (구 우동배)

@yoii17 넵넵! 재밌었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