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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배
추천해요
7년

내 인생의 대박사건이었다. 제주 로컬 of 로컬인 여친 어머니께서는 ‘식당에서 갈치 사 먹지 마라’고 여러번 강조하시더니, 서울로 뜨기 직전 중문수산시장으로 우릴 인도하셨다. 첫 사진에 보이는 갈치보다 훨 두껍고 긴 갈치가 냉동고에서 꺼내졌다. 두 마리를 사서 식당으로 이동, 여타 수산시장들에 있는 초장집 같은 곳이다. 상차림이 아주 저렴했다. 한 마리는 구이, 한 마리는 조림으로 먹었고 세상은 나에게 커다란 감동이었다. 두번째 사진의 모듬회와 딱새우회는 접시 당 만원. 서귀포 올래시장과는 비교가 불가할 정도로 신선한 재료였다. 이런 갈치는 처음이었다. 제주시내에 있다고 중문시장을 허투루 보면 안되는 것이었다. 중문수산시장 짱.

동문 수산시장

제주 제주시 오현길 88

ɴᴏᴏʜɪᴢ

(앗 핀은 동문시장으로 되어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