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ill & Bar 컨셉의 태국 식당. 부다바 스타일이 성행하던 십 수 년 전의 이태원/강남을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다. (일단, 아주 어둡다.) 태국 북부 지역의 음식을 지향한다. 음식들이 애매한 느낌이 들면서도 맛있다. 위치가 찾기 어려워서인지, 식당 자체적으로 마케팅에 굳이 힘을 쓰지 않아서인지 맛이나 분위기에 비해 비교적 덜 알려진 곳이다. 녹사평역 사거리가 내려다 보이는 뷰가 예술이다. (3.1 / 5.0)
소왓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0길 48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