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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배

추천해요

3년

2~3주만의 재방문. 처음 와본 사촌동생과 함께 누가 먼저 “맛있어.” 하면 대답처럼 “진짜 맛있어.”를 연발하며, 셋이서 4인분을 해치운 행복한 저녁식사였다. 이곳에 다녀가면 하루쯤은 팔팔해지는 듯한 느낌이다. 설사 느낌에 불과하더라도 어떠하리. 느낌은 어떻게 오는가.

일미장어

서울 용산구 후암로57길 35-15 부곡목욕탕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