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곳을 왜 포스팅하지 않았었지. 경양식 스타일 돈까스 중에서 정광수와 함께 가장 애정하게 된 집. 돈까스와 빵맛도 아주 깔끔하고, 은근히 서브 스타일에 묘한 품위(?)가 있다. 근처에 있으면 정말 자주 갈 것 같다. 신뢰할 만한 이전 후기들을 봤을 때 코로나 시국에 한가할 때 가서 퀄이 더 좋았을지도 모른다는 킹리적 갓심을 가지고 있긴하다.
에버그린
경기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로 29-1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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