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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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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많이 먹고 가서 안주로 오징어만 시켜 아쉬웠지만 촉촉하니 잘 구워주셔서 소식 중에도 만족. 여러가지 요리가 있어 인근 악어와 번갈아 와야겠다는 생각. 일행이 짐빔+두유 하이볼(?)을 주문했는데 생소함에 비해 괴랄감(?) 없이 자연스러운 맛이 났다. 원래 있는 칵텔인가요? 알게모르게 다정다감한 느낌을 받은 이유는 참외 서비스 때문만은 아니겠지요.

수수

서울 은평구 갈현로 4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