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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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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귀엽고 맛도 괜찮은 샌드위치를 파는 곳인데 장사가 잘되는 것 같았다. 비싸다고 하기엔 내가 박한 것 같고,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하기엔 너무 잘해주는 것 같은 걸 보면 가격 책정을 잘하신 것 같다! 아무튼 꼬망딸레부라니 아폴리네르 생각이 났다. 해뜨는 다리 아래 불광천은 흐르고 우리의 사랑도 흐른다

꼬망 딸레부

서울 서대문구 불광천길 202 동주빌라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