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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배
추천해요
3년

은평구 라이프 극초기에 가장 자주 오던 샌드위치 전문 카페인데, 아직 포스팅을 쓰지 않은 것 같다. 맛있는 라떼를 3,500원에 파는 카페를 좋아하는 경우가 많았다. 가격 상승 전 메뉴팩트와 커피리브레 등이 그랬다. 산도이치는 아직 3,500원이고 음료, 샌드위치 맛이 다 괜찮다. 게다가 잠시 앉았다 가기에 좋은 매장 분위기를 가졌다. 작업이 아닌 대화를 나누거나 멍을 때리러 갈 때, 셀프 인테리어 느낌이 물씬 풍기는 작은 카페만의 매력이 있다.

산도이치

서울 은평구 역말로 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