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신선도의 전복을 죽으로 끓여주는 곳. 여긴 지은 밥이 아닌 생쌀로 죽을 끓이며, 십수년째 전복죽 가격이 10,000원으로 고정되어 있다고 한다. 태어나서 먹어본 전복죽 중 가장 맛있었다. 음미하고 음미하면서 해장에 성공했고 전복회와 모듬회도 신선해서 기분이 좋았다. 호강에 호강을 더하는 가을. 🍂 아참 여기 깍두기랑 미역무침 반찬도 굿굿.
중문어촌계 해녀의집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94 중문해녀의집
3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