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출신으로서 병천식 순대는 이미 고삐리 시절 그 맛을 알았고, 성인되어 상경 이후 백암식 순대도 자주 먹으며 스스로 까다로운 순대꼰대라고 자부하는데요. 여기 피순대 미쳤습니다. 이런 맛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배울 것이 많군요. 겸손하게 정진하며 맛집 돌겠습니다.
금암 피순대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400-6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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