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난 여기에 아주 단골이었구나. 여성스러운 동료분이 좋아하던 곳이라 자주 갔는데 2층 구조라서 나름 널찍해요. 파스타가 되게 맛있지는 않은데 분위기가 좋고 평일 런치엔 음료 세트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017년부터 2018년 쯤엔 진짜 매 달 한두 번은 점심 먹으러 갔던 듯. 생각해보니 저는 여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너무 자주 가서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분위기는 좋아요 아무튼. (2016.10.13 & 2017.03.23 ~ )
주택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6길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