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만의 피자힐인가요… 그냥 피자힐이라는 이름 자체의 무게감이 좋습니다. 큰 추억 없는데 왠지 추억의 피잣집 같은 느낌? 뭐, 사실 그것보다 피자가 왜 이 가격일까 생각하게 되는데… 추억보단 가격의 무게감이 더 큼. 물론 피자의 정석같은 맛에 대한 아쉬움은 없습니다. 그리고 전 피자보다 파스타가 너무 맛있었는데요, 증말 내 취향! (2025.02.08)
피자 힐
서울 광진구 워커힐로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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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나 의외로 구움과자가 꽤 괜찮습니다. 직접 만드신다는 거 같아요. 아 당연히 커피도 괜찮고. (2025.02.21)
어펜드 커피 로스터스
서울 중구 명동3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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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까지 해서 좋았는데 실내가 좀 추웠다는 단점. 여기 새로 만들어진 곳인가요? 어쨌든 내부가 깔끔하고 반짝거리긴 합니다. 왠지 올 때마다 이런 전통차 메뉴를 시키게 되는 할리스… 메뉴 만족… (2025.02.18)
할리스
서울 중구 퇴계로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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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널찍하고 깨끗한 명동교자라는 점에서 다른 지점보다 점수를 드릴 수밖에 없겠네요. 뭔가 대만 가서 딘타이펑 갔던 느낌이에요. 외국인들이 한국 와서 여기 오면 그 느낌일까요? (2025.02.18)
명동교자
서울 중구 퇴계로 129
앞집 독일분식과 거의 흡사한 메뉴를 갖고 있는 거 같아요. 다만 왠지 여긴 가게이름이 국수대장이니까 국수를 시키게되는 뭐 그런…? 의외로 김밥 퀄리티가 좋습니다. (2025.02.21)
국수대장
서울 중구 을지로2가 9-7
음… 왜 이렇게 짠가요? 몰래 조용히 뜨거운 물 붓고 있었는데 들켰는지 짜냐고 물으시면서 간 안 된 육수를 갖다 주셨습니다. 처음부터 간 안 된 육수에다 면 달라고 할 걸 그랬어요. 근데 다른 테이블은 전혀 짜다고 생각 안 하고 드시는 거 같아서 놀랐습니다. 안 짜요 여기? 내 입에만 소금물…? 어쨌든 생각보다 분식집 맛이더라고요. (2025.02.22)
돈까스잔치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297
웬만하면 웨이팅이 없고 음식은 꽤 괜찮은 곳. 어느 것 하나 아쉬움이 없는 맛이고 미취학 아동이 먹기에 딱 적당했단 라구 파스타의 맛. (2025.02.23)
더 키친 일뽀르노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46번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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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쓴 것 같은 포스팅이 없는 건 왜일까? 이 동네 간다면 당연히 여기로 또 가야지 생각하게 되는 카페. (2023.05.20)
헬카페 스피리터스
서울 용산구 이촌로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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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가 좋고, 주차 공간 넉넉하고, 수제청 음료도 꽤 괜챃았고! (2025.02.09)
모던기와
경기 구리시 아차산로 37
오 이동네 살면 가족과 함께 주말마다 왔을 거 같은데요? 만두 하나 들어간 묘향뚝배기는 안에 속이 풀어져 있어도 그 자체로 밥이랑 먹기에 딱 좋은 찌개처럼 되더라고요. 생각하니 침이 고이네… (2025.02.09)
묘향만두
경기 구리시 아차산로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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