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시간에도 사람이 꽤 많았고 또 어르신들이 많은 식당이었어요. 잠실 이쪽이 매우 복잡하지만, 조용히, 편안히, 한식 제대로 먹을 만한 곳 마땅치는 않잖아요? 여기는 오랜 시간동안 검증된 한식집 느낌으로다가 추천드려요. 솔직히 밖에서 생선구이 먹어도 제대로 안 구워져서 실망스런 경우도 많잖아요? 근데 여긴 구이도, 탕도, 반찬들도 모두 조화로워요. 부모님과 가기에도 딱이에요. (2026.05.05)
구어주는집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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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만 두 번 먹어봤는데 밥을 그냥 2인분처럼 퍼주시고, 이 가격에 이런 든든한 한끼 먹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더할나위 없습니다. 낮에도 저녁에도 줄을 서더라고요. (2026.04.28 &)
뚝배기집
서울 종로구 종로16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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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5점 만점 주고 싶었는데 음식 나오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 0.5점 뺀 저의 마음 아실랑가요. 치킨남방정식은 입에서 살살 녹아요. 정말 맛도리! 밥도 옥수수 들어간 맛있는 밥이고. 뭔가 화려한 것 없이 평범한데 맛있는 그런 스타일이랄까요? (2026.04.26)
누하의 숲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31-1
오리지널 스타일에 가까운 닭갈비지만 자꾸 그 연골 같은 게 씹혀서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사리를 넣었어야 했나 사리가 없으니까 정말 심심한 스타일이기도 하더라고요. 양념도 괜찮았고 볶음밥도 맛있었지만 굳이 또 가지는 않을 것 같고 다른 좋은 얼터가 더 있으니까. (2026.04.27)
종로 우성닭갈비
서울 종로구 종로8길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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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이 자기 아들 몇시간 봐준 일당으로 준 모찌입니다. 개별포장이 꼼꼼하게 돼있고 딸기랑 파인애플 과일 퀄리티가 좋아서 오오 하면서 먹었어요. 한정선의 큼직한 과일맛과 달리 알찬 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무척 만족. (2026.04.16)
성수동 수제모찌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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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것처럼 맛도 귀엽고 그래요. 친구들이랑 와서 꺅꺅거리면서 분위기 내기 딱 적당한 곳. 그냥 귀엽기만 한 게 아니라 음식도 꽤 쳐서 제가 좋아하는 곳이에요. (2025.01.21)
후추 포인트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6길 30
골목 안쪽 깊숙이, 하지만 존재감 있는 빵집이었습니다. 식빵이랑 간단한 식사용 빵들을 샀는데, 제가 먹지 않고 동생네를 주고 와가즈구 맛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퍽 괜찮아 보였음! (2026.04.16)
심세정
서울 중구 퇴계로 409-11
등뼈 똠양찜. 처음 보는 메뉴인데, 신박하고 맛있어요. 감자탕을 똠양 소스로 먹는 느낌? 정통 태국인듯 하면서도 한국적이고 그랬어요. 그나저나 신용산 이동네 어느새 엄청 야장에 술집술집한데, 밥집들은 그래도 좀 웨이팅이 적은 신기한 골목이 되었네요. 젊은 분위기 잔뜩 느껴짐 주의. 하하하. (2026.04.18)
하이타이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길 18-5
사보텐의 상위버전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메뉴가 꽤 다양하네요. 무엇보다 매니저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재미도 있어요. 신메뉴가 꽤나 자주 나오는 것 같고, 또 나름 적당히 프리미엄한 느낌이 좋습니다. (2026.04.19)
히바린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화이트데이 에디션이 훨씬 예뻐서 그것만 포스팅 했었는데, 발렌타인데이는 이랬답니다. 종이 아래로 작년에 봤던 하트가 뿅 나와서 반갑고, 맛은 당연히 좋지만 디자인은 그다지 제 취향은 아니었던 올해의 발렌타인 아도르. (2026.02.14)
아도르
서울 강남구 논현로152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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