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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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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업무가 끝나고 나니 9시였고, 이 시국에는 9시면 밥 먹을 수 있는 곳이 없고, 배는 너무 고프고. 그래서 3명이 피자 3등분해서 포장해주십사 요청 드려 택시 타고 집에 와서 짜게 식은 피자를 먹었다는 슬픈 이야기. 피자가 너무 얇아서 섭섭했다는 이야기도 덧붙입니다. (2021.01.20)

비스트로 피자

서울 강남구 학동로42길 5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