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던 주택 1층을 개방해서 만든 것 같았어요. 정원도 아버지가 직접 가꾸신다고 써있고, 가족들이 운영하시는 느낌. 나도 이런 집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그런 공간. 커피가 맛있진 않았는데, 공간 분위기가 좋아서, 특히 요즘같은 날씨에, 가까운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뭔가 교외 나들이 나온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아, 마당의 의자는 사진으로 보이는 것보다 작습니다. (2022.05.22)
종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매로89번길 24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