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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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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월요일 오후라 그런지 브런치 메뉴 품절인 게 너무 많아서 아쉬웠어요. 커피 세트되는 게 하나도 없었거든요. 커피는 누가 마셔도 호불호 없을 정도의 무난한 느낌. 공간이 포근한듯, 오래된듯, 복잡한듯. 왠지 동네의 오래된 교회가 가까워 그 덕분에 사람들이 자주 많이 찾을 것 같은 느낌. (2022.06.13)

오느린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420번길 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