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샐러드가 유명하다는데, 먹어보니 이유를 알겠어요. 괜한 멋 부리지 않고 맛있는 스타일. 근데 뭔가 단골만 챙기는 묘한 분위기? 처음 온 사람 소외되는 듯한 느낌? 물론 나 혼자만의 착각이겠지만… 암튼 그런 걸 느끼고 한 번 간 이후로 못 가겠더라고요. 뭔가 날 반기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요. 하하하. 뭐, 샐러드 말고는 좀 전체적으로 옛날 느낌이 나기도 했고요. 우릴 안 반긴 건, 조금밖에 안 시켜서 그랬나? (2022.04.10)
라비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3길 1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