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잎밥 정식이었나, 싹싹 다 긁어먹긴 했지만 굳이 경주라고 해서 한정식 먹을 필요는 없었다 싶어요. 별로라고 할까 하다가 그건 너무 가격 대비로 생각한 것 같고, 먹긴 너무 잘 먹어서 좋음으로 했습니다. 서울이었다면 오히려 더 만족했을 것 같아요. 뭔가 더 특색 있는 거 먹었어야 했나 싶은 아쉬움이 있어요. (2022.09.16)
진수성찬
경북 경주시 교촌길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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