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카페들이 다 일찍 닫아서 10시까지 하는 카페를 찾으니 여기였어요. 상전벽해란 이럴 때 쓰는 말일까요, 동네가 라떼는 대비 완전 새롭더라고요. 이 골목이 이렇게 발전된 곳이었나 싶고요? 아무튼, 사장님이 친절하십니다. 손님이 저희밖에 없었는데 열시가 지나도 나가란 말씀을 안 하시더라고요. 하하. (2023.08.25)
모몽
서울 용산구 청파로43길 2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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