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에서 기대했던 밥집인데요, 가격 대비 쏘소. 최근에 가격이 계속 천원씩 오른 거 같더라고요. 지금은 1인당 12000원. 하지만 이런 메뉴 잘 없으니 건강한 한 상 느낌 포기 못해서 자주 갈 것 같아요. 야채도 많고, 된장도 짜지 않고 편안한 맛입니다. 반찬들도 하나 하나 시골 맛이라고 해야할까요? 다양하고 탄탄합니다. 아, 말 하다 보니 제가 너무 만족했잖아요? (2024.04.04)
된장예술과 술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15길 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