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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
4.0
7일

10년 전 패키지의 리뉴얼이라고 합니다.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리드 그래픽 디자이너였던 ‘애니 앳킨스‘와의 콜라보의 리메이크. 케이스의 색감이 넘나 러블리하죠? 하나씩 까먹는 17가지의 플레이버에 대한 기대감도 큽니다. 가격이 비싼 만큼… 소중히 아껴 먹으면서 충분히 음미해야겠습니다… (2025.02.14)

삐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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