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의 맛이라는 거, 이해가 되네요. 정말 개미굴이라는 표현이 딱 맞고요, 어쩜 이렇게 들어갈수록 새로운 공간이죠? 또 와도 좋겠다는 건 이런 이유일 수도 있겠어요. 그날의 기분이나 취향에 따라 자리를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원두를 고른다든지 그런 건 없어요. 저는 오늘은 가장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의 공간으로 골랐습니다. 내일 출근이라니 위로가 필요해! (2025.05.06)
온그라운드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0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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