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자 맛집까진 아니고, 그냥 가볍게 한 잔 하면서 즐기기 좋은 곳 같았어요. 술 안 마시고 차 메뉴도 맥주잔에 따라주는 게 좋은 아이디어 같고요. 그나저나 중동? 남아시아? 쪽일 것 같은 여자분이 저기 직원에게 장문의 편지와 팁을 줬는데, 직원이 엄청 감동받아 하는 모습을 목격했어요. 앞의 사정은 모르겠지만 언니가 막 다음에 또 오면~ 또 만나게 되면~ 니가 우리 나라 온다면~ 이러면서 만나게 돼서 너무 기쁘다 이러는데 저 아저씨 눈물 닦고… 아무튼 따뜻한 광경. (2025.05.24)

原宿餃子樓

日本、〒150-0001 東京都渋谷区神宮前６丁目２−４ 岡島ビ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