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거에 비해서 맛이 별로라... 꼭 와봐야지 위시리스트에 넣어두고 벼르다 온 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지구모양 아포가토의 색소는 금방 빠진다고 하는데 어쨌든 먹으면 입이 거무튀튀해지고, 맛도 그냥 그랬고요. 저 쿠키도 또 귀엽지만 그냥 그 시리얼 과자 씹는 느낌이 좋지만은 않았어요. 힝 아쉬워... 기대가 너무 컸던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태풍 링링이 떠난 다음 날. (2019.09.08)
카페 브르브르
서울 동작구 사당로29가길 6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