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예술가들의 이름. 밀크티는 드신 분이 맛있다고 하던데, 아메리카노랑 빵은 별로였어요. 특히 저 까만빵은 좀 짰고요... 마감 한 시간 전에 갔더니 먹는 중에(마감 시간이 아직 안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치워도 되겠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얼른 정리하고 퇴근하고 싶은 마음 이해하지만... 왜 때문에 마감시간이 남았는데 미리 치우고 싶기 까지 했을까요. 아무튼 마감시간이라는 9시 50분에 정확하게 일어났습니다. 그냥 할리스 갈 걸... 마감압박. ㅎㅎㅎ (2019.11.22)
엠마 앤 리아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2길 13 Jerry's planet Building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