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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

추천해요

4년

투뿔등심 말해 뭐해~ 근데 버섯이 너무 맛있었는데 말이에요... 사회적 통념과 외부적인 판단 요소들을 걷어내면 저는 어쩌면 고기보다 버섯을 좋아하는 사람인 걸까요. 하지만 왜 때문에 고기도 포기 못해... 그런데 또 고깃집에선 볶음밥이나 된장밥이나 누룽지를 꼭 먹어야 하는 것. 그냥 먹을 걸 다 좋아하는 건지도... 명절이라서 콜키지 프리인 투뿔등심엔 와인 들고 방문한 사람들이 특히 많아 보였어요. 가로수길은 사람이 별로 없는데 이 안에는 가득가득! (2020.01.25)

투뿔등심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73 예화랑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