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웩은 아니지만, 누구에게 여길 추천하지는 않아야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 정도였어요. 전 돈까스의 고기보다 겉에 튀겨진 부분이 왜 더 맛있죠? 고기는 좀 퍽퍽했습니다. 근데 같이 간 친구는 저와 반대로 고기가 괜찮고 튀김옷이 별로였다는 평가... 고기랑 튀김옷이 당연스럽게 분리되더라고요. 양이 많은 편이라 남은 걸 포장해달라고 했더니 포장이 1500원 추가된다고, 쿠킹호일과 검은 봉지를 주시더라고요. 직접 포장해야 하는 것입니다! (2020.01.30)

한성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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