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카페로 오픈하기 전의 사진이에요. 일 때문에 갔었는데 안 그래도 힘든 상황이 비가 와서 더 힘들었던 날. 암튼 우와... 다시 생각해도 진짜 무슨 정신이었을까 이 때의 나는. 비 오는 창밖만 아련히 바라보았네. 코로나19로 집에 오래 있다 보니 옛날 사진 뒤적이게 됩니다. (2016.12.22)
더 피아노
서울 종로구 평창6길 71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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