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도 멋진데 음식도 굿 동네가 동네다보니 새로 생긴 가게들 실속없는 힙스터식당인가 의심하고 보는데 예상외로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트러플 버섯 파스타 - 버섯이 풍미 식감 다 살게 맛나게 구워졌고 양도 많다. 뇨끼는 엄청 특벽하진 않지만 만족스러운 한 접시 (사실 트러플 향 찐하게 들어가면 전 정확한 판단이 안됩니다… 감안부탁) 피자도우 샌드위치 - 굳이 피자도우를? 이란 생각이 들지만 느끼한 메뉴들 사이에서 나름 프레시한 재료 본연의 맛으로 잘 먹었음 바게트 시키면 큼지막한 네조각에 버터가 한사바리 나오는데 이게 달달하고 참 맛있다,, 창가자리에 앉았더니 밖에서 먹는 사람들이 사진찍을때 정면에 박히는 위치였다. 몰래 브이하기 챌린지 함

블레스 브런치 바

서울 용산구 신흥로3길 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