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앞 아이스링크에서 영업하더라고요 에티오피아 드립 마셨는데 맛잇음
커피 붕붕 커피볶는 집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5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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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진짜 버거 맛집이네; 꽤나 본격적 에스프레소마티니도 맛났음 중요한점 목요일은 피자가 한조각에 천원 트리비아 담번엔 꼭 이긴다 ㅂㄷㅂㄷ
더 크랙 하우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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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별로였나…… 그냥 맵고짜고기름쩔게 만든 탕, 딱봐도 미리 만들어놨다가 데펴서 나온 눅눅한 전… 전반적으로 싸구려 안주맛. 인테리어도 겉에서 봤을 때나 괜찮아 보이지 그냥 브랜딩 좀 들어간 어둑한 푸드코트임. 강남역 위치 아니었으면 장사 안 됐을 집 내가 고른 장소였으면 쪽팔려서 술맛도 안났을듯
소보키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18길 80
치킨 미쳤음 다들 치킨먹고있음 변영주감독여기서 치킨먹는거 봄
주유소 포차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8길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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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디제잉해서 가봤고 재밌었음 분위기도 좋았고 레코드 구경하러 가도 할만하다 근데 이건 솔직히 특수상황 같고 내가 한국인이다? 내 동행 외에 다른 누구와도 굳이 말걸고 싶지 않다? 그럼 비추 일단 프라이빗한 자리가 없음 자리자체도 많이 없는데 모든게 다 오픈되어있고 그리고 이날따라 그런건지… 중년백인남자들이 지나치게 말걸려고함 우 네그로니 맛있었다 평소 정말 맛없는 이거왜마셔칵테일이었는데 새로 봤음
컨택트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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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 뭔 쬐만한 맥주 두 병에 이만오천원이 나와요 가오차려야 하는 자리라 팔 하나 뜯어지는 기분으로 결제 바이브는 좋았음 사장님인지 알바님인지도 친절하시고 생각보다 실내가 안 더웠다
우리슈퍼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34
기름진 편이어서 야채 많이 든 걸로 시켜야 밸런스가 맞음 감튀보다 고구마가 훨씬 맛있다. 아니 어떻게 감튀에 소금간이 안 되어있을 수가? 홀에 자리 없으면 밖에서 훤히 보이는 백화점 외부에 마네킹 디스플레이 해놓는 공간 같은데서 먹을 수 있는데 관종이라면 추천 나는 다른 종류의 관종이기 때문에 웨이팅을 선택했다
버거보이
서울 서초구 동광로12길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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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비비빅 그치만 비비빅 좋아해 맛있어 나오는데 운 없으면 겁나 오래 걸리니 참고
헤븐온탑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맛이 없는 건 아닌데 두번은 안 갈 듯 자리가 불편함 물리적으로도 그렇고 감정적(?)으로도 그렇다.. 사장님들이 뭔가 지켜보심
이태원 양꼬치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0길 22
상암 직장인들이 온힘을 다해 게이트키핑하고 있는 것만 같은 리우키친 몇년전 삼천원이던 가격에서 지금 5-6000원으로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냐며.. 그리고 예약제에서 바뀐 것도 사실 편하고 좋음 내 최애는 불량식품맛 나는 케챱 푸실리 파스타ㅋㅋ
리우키친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