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에 근처에 연 데가 없어서 왔는데 한적하니 괜찮았어요. 해방촌 한복판인데 한남동 느낌 뽀모도로 파스타, 가지카츠 샐러드 먹었습니다. 새로울법한데 좀더 새로워도 될 뻔했다..? 는 느낌. 샐러드에 와사비라든가 좀더 킥이 있어도 좋았을 것 같아요 너무 deep-fried느낌의 튀김이라.. 하지만 전반적으로 아는맛이고 맛있었습니다. 파스타 잘하시네요 그로서리도 있긴 한데 흠마켓인거 치고 흠없는야채보다 비싼것같기두,,
흠 마켓
서울 용산구 신흥로5길 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