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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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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비싸고 먹을 곳 없는 혜화/대학로에서 빛처럼 고마운 곳. 순대국밥 7천원의 감사한 가격에 맛도 정말 괜찮다. 넓은 공간, 널찍한 테이블 무엇보다 혼밥도 눈치보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분위기. 깍두기, 배추김치, 양파절임 등도 깔끔하다. 무엇보다 언제나 친절하신 사장님의 서비스는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아 늘 기분이 좋아진다.

제주 흑돼지 순대국밥

서울 종로구 동숭길 11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