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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

먹기 위해 삽니다.

리뷰 51개

하루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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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으음, 돈까스에요. 친절하지도, 불친절하지도 않았지만 적어도 앉을 때 뒤에 김치와 장국이 있다는 안내는 해주었으면! 기본과 1.5인분의 양 차이를 잘 못느끼겠어요. 바 자리라 혼밥하기 좋습니다. 근데 부엌의 안까지 훤히 보이는 오픈키친은 제 취향이 아닌 걸로ㅠㅠ

긴자료코

서울 종로구 동숭길 64

하루살이

추천해요

2년

에스프레소 써서 먹기 싫다던 과거의 나였지만, 이곳에서 새로운 맛을 찾았어요. 업무 스트레스가 울컥 올라올 때나 호랑이 기운이 필요할 때 후딱 한잔하면 세상이 좀 괜찮아지는 것 같아요. 직원분들 친절하셔서 좋아요!

구테로이테

서울 강남구 선릉로131길 16

하루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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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이렇게 추운 겨울에 뜨끈한 무언가가 먹고 싶었어요. 돌솥에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우동보고 1차 감동, 깊은 맛에 2차 감동ㅠㅠㅠ 회사사람들과 함께 가서 낙지밥과 메밀전까지 흡입했어요. 정신없는 평일 점심 시간인데도 직원분들 친절하셔서 또 감동!

봉밀가

서울 강남구 선릉로 664

하루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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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마라샹궈 먹었어요. 사진은 못찍었지만 계란볶음밥, 짬뽕도 먹었어요. 양이 많은듯 많지 않은듯해요.

마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43

하루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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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위드코로나가 시작되자마자 간 곳인데 깔끔하고 친절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안주로 구성된 메뉴들이라 가격대비 양이 정말 작다... 그래서 술과 이야기로 배를 채웠는데, 함께한 사람들이 좋아서 최고였다. 아, 분위기 좋아서 소개팅 장소로도 괜찮을듯!

회춘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51길 22

하루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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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으슥하니 대화하기 좋았던 곳. 주택가라 이게 맞나? 싶지만 이곳이 맞았다. 술 종류가 다양하지만 그에 따른 설명도 자세했으면 하는 욕심...

수도원

서울 종로구 동숭3길 16

하루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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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직원 분의 친절한 설명이 더해진 맛있는 커피. 오래 앉아 있긴 불편하고 좁은 공간이었지만, 마감 임박해서인지 손님이 없어서 신나게 수다 떨었다. 아, 배경음악에 꽤 신경쓰신 티가 났는데 좋은 스피커와 한쪽에 CD진열장이 있어서 독톡한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아임 뮤트

서울 강남구 논현로157길 36

하루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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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크고 넓고 깨끗하고 사람도 많고!

카베아

경기 파주시 파주읍 봉서산로 245

하루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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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주말 런치에 북경오리 예약하고 간 팔레드신! 아, 진짜 맛있었다. 북경오리는 해체할 때, 고기 모자를 것 같은데? 이 생각하다가, 먹다보면 배는 고픈데 또 다른 거 먹고 싶고? 셋이서 북경오리랑 어향가지, 오이소채 클리어 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직원들 센스가 좋았고 진짜 메뉴 다 맛있어서, 돈 많이 벌어 다 먹어보고 싶오(...) 물론 작은 캔콜라 하나가 6천원인 걸 알고 제 심장은 벌렁거려서 그런 건 맞음.....

팔레드 신

서울 중구 퇴계로 67

하루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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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늘 줄 서 있길래 혼밥으로 도전! 고기보다는 면을 좋아해서 일반 우육면과 오이소채를 주문했다. 딱 우육면만 나와서 오이소채 필수일듯. 현지화가 잘 된 우육면🤗 매콤칼칼하게 먹었더니 자꾸만 생각난다. 종종 갈 듯👍

우육면관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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