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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분위기 내고싶을때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양식집 와인에이드는 알콜있는 메뉴고 6000원이라 하우스와인보다 싸서 먹어봄. 달달하고 맛있음. 양도 하우스와인에 비해 많음 앵간함 리조또는 꽤 맛있었음 양도 많고 근데 함정은 24000원임... 걍 다음에는 고기 없는 크림리조또 먹을게요.... 16000원짜리... 스테이크는 개별로 미디움으로 주문했는데 개딱딱했음... 일단 겉이 너무 딱딱했고 퍽퍽했음... 분명 채끝살이었던 것 같은데 내가 알던 소고기 맛이 아님 거의 양고기스테이크만큼 딱딱함... 차라리 트레이더스 미국산 소고기 싼거 사서 집에서 버터 녹인데에 생로즈마리 몇가닥 얹어놓고 구워먹는게 훨씬 맛있겠다 여기서 36000원이었나 주고 사먹을바에.... 옆집 베이컨시에 웨이팅있다해서 대안으로 간건데 괜히갔음ㅠ 차라리 낙성대우동 얼른 가서 오돌뼈에 주먹밥이나 먹을걸...... 7.0/10

비스트로 모힝

서울 관악구 봉천로62길 7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