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하우스 로아 낙성대점
STEAK HOUSE ROAH
STEAK HOUSE ROAH
낙성대 비스트로 모힝! 적당히 고급진 소수 회식 장소로 모힝이 괜찮지. 육식가 세트는 첨 먹어봤는데 세 가지 코스 모두에 소고기 찹스테이크가 가아득 올라가있다. 식전빵, 스테이크 샐러드, 스테이크 크림파스타, 찹스테이크와 감자튀김. 둘이 먹기에 양도 꽤 많아서 우리말고 다른 테이블은 다 남기셨다 ㅋㅋ 크림파스타는 미묘한 감정이 들었음. 스테이크 고기랑 두툼한 베이컨이 자작한 크림소스 속에 스프처럼 있는데 이런 한국식... 더보기
법카식당.. 굿.. 전 여기 로제리조또 넘 좋아해요. 그리고 대학가 식당 치고 와인리스트도 꽤나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근데 이날 뭔가 직원분 접객이 묘하게 불친절해서 아쉬웠습니다.
회식 장소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정말 괜찮은 곳이었다. 무엇보다 직원 분들이 친절했고, 미리 안쪽자리를 예약해둬서 조용했고, 분위기가 참 좋다. 샴페인 콜키지와 칠레산 와인, 피노 누아 등과 맛있는 음식과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 하니 너무나 행복했다. 음식 메뉴들 모두 생각보다 평균 이상이다. 그리고 마지막 디저트 타이밍에 가게에 남아있던 조개들로 와인 안주 하라며 끓여주신 조개탕 너무 맛있고 감동이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더보기
그냥저냥 분위기 내고싶을때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양식집 와인에이드는 알콜있는 메뉴고 6000원이라 하우스와인보다 싸서 먹어봄. 달달하고 맛있음. 양도 하우스와인에 비해 많음 앵간함 리조또는 꽤 맛있었음 양도 많고 근데 함정은 24000원임... 걍 다음에는 고기 없는 크림리조또 먹을게요.... 16000원짜리... 스테이크는 개별로 미디움으로 주문했는데 개딱딱했음... 일단 겉이 너무 딱딱했고 퍽퍽했음... 분명 채끝살... 더보기
여기에 오게 된 사연부터 말하자면 좀 길어요ㅎㅎ 친구들 모임을 하게 됐는데 인원이 거의 8명이라 샤로수길에서 8명 예약이 가능한 곳을 찾았어요. 처음에는 서울대점으로 예약했는데 감감무소식일래 혹시 몰라 2호점인 낙성대점도 추가로 예약! 그런데 다음날 서울대점에서 30분 전에 8명 자리가 없다고 전화가 온것. 진짜 어이없다. 그럼 진작에 8명이 안된다고 공지를 해놓던가! 40-50분 안에 예약확정이라고 말하질 말던가! 낙성대점은 ... 더보기
한줄평: 샤로수길의 분위기 좋은 양식 레스토랑 모힝 샤로수길 입구에 있는데는 가봤는데, 낙성대점은 처음 방문. 지난 7월 초 토요일 낮에 갔었다. 사람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나의 큰 착각이었다! 사람 엄청 많음!!!! 조금 늦었으면 대기각 샤로수길점보다 공간이 더 넓은느낌! 젊은 커플부터 가족단위 아저씨들 모임까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람이 많았다. 우리는 둘이서 스노우그릴드채끝등심스테이크랑 오징어먹물리조또 주문해서 먹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