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호섭이
추천해요
4년

혼자가서 콩국수 밖에 못먹음 밥때 아닐때 갔는데도 식사하시는 분들 많고 계속 들어오고 포장 주문도 있고 근데 가게 찬찬히 보면 너무 재밌음 사장님 어떤 분인지 너무 궁금함 직원분들도 실장님 팀장님 등 명찰 있고 모든곳에 사장님인지 누군지 암튼 메모가 적혀 있음 기본찬에 나오는 두부구이 너무 맛있음 더 달라면 더 주시던데 구워서 주기 때문에 시간 좀 걸림 성인2 애3 들어와서 미니보쌈2에 콩국수 2개 시키니까 실장님이 그럼 김치양이 너무 많다 애들은 고기를 많이 먹을테니 미니보쌈1 고기추가1 콩국수 2개 시켜라 (심지어 그게 가격도 더 쌈) 아니 이런 프로페셔널함 이라니 팀장 오면 가서 나도 보쌈 먹어야지!!

삼만시 두부집

인천 남동구 구월로115번길 2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