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서 콩국수 밖에 못먹음 밥때 아닐때 갔는데도 식사하시는 분들 많고 계속 들어오고 포장 주문도 있고 근데 가게 찬찬히 보면 너무 재밌음 사장님 어떤 분인지 너무 궁금함 직원분들도 실장님 팀장님 등 명찰 있고 모든곳에 사장님인지 누군지 암튼 메모가 적혀 있음 기본찬에 나오는 두부구이 너무 맛있음 더 달라면 더 주시던데 구워서 주기 때문에 시간 좀 걸림 성인2 애3 들어와서 미니보쌈2에 콩국수 2개 시키니까 실장님이 그럼 김치양이 너무 많다 애들은 고기를 많이 먹을테니 미니보쌈1 고기추가1 콩국수 2개 시켜라 (심지어 그게 가격도 더 쌈) 아니 이런 프로페셔널함 이라니 팀장 오면 가서 나도 보쌈 먹어야지!!
삼만시 두부집
인천 남동구 구월로115번길 2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