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김밥 즐겨 먹지 않는데 식당에서 밥 먹을 시간은 없고 이제 늙어서 굶으면 더 힘들고 그럼 김밥이라도 찾아먹게 되는 것이다 이날은 어떻게든 밥을 먹으려 했는데 간 식당이 문을 닫았고 헤메다 보니 시간이 없어 빠르게 김밥이라도 교남을 자주 갔는데 연희김밥이 보여 들어감 나이들어 매운것도 힘들어져 매운 오징어 말고 여기 셀프 라면 코너가 있음 ㅎ 빠르게 한끼 잘 먹고 갑니다
연희 김밥
서울 종로구 경교장길 35 경희궁자이 3단지 상가동 1층
석슐랭 @kims8292
회사 근처에 아직 재방문하고 싶은 김밥집을 못찾았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