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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섭이
3.5
21시간

추석때 때아닌 더위에 진짜 경복궁에서 타죽을뻔 하다가 어디라도 들어가야 한다 시원한데 앉아야 한다 이미 팀홀튼이랑은 인파에 점령당하고 메뉴를 제때 쳐내지도 못하던 때 빙수 먹으려 검색해서 갔는데 넓고 쾌적하고 시원하고 살았다 빙수도 먹고 커피로 카페인 수혈도 하고

담장옆에 국화꽃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9 안녕인사동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