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모티
좋아요
2년

랍스터 무제한 뷔페. 네이버 평점이 너무 갈려서 직접 한 번 와봤다. 결론은 한 번 와볼만 하고, 여러 번 오기에는 기성비는 떨어진다는. 랍스터 맛있게 잘 먹었고, 스테이크도 나쁘지 않고, 스시와 회는 신선한 편이고, 해산물은 물에 있는 것 고르면 준비해서 가져다줘서 싱싱했다. 과일주스는 모두 생과일 착즙, 망고 등 과일도 생과일 그대로 잘라서 준다. 아이스크림은 맛있는 지파씨, 후식 차도 TWG. 하지만 직원이 준비를 해주는 음식들 특히 요리들은 쉐프가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맛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대표적으로 칠리크랩 같은 건 완전 비추. 그래도 종합적으로 보면 한 번 와볼만하다고는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다른 리뷰에 서비스 평이 갈리던데, 전반적으로 친절하고 서비스가 거슬리는 수준은 아니다. 아주 바쁠 때 갔던 사람들이 그런 경험을 했을 듯. 나는 맛을 엄청 따지는 것은 아니라서 개인적으로 잘 먹었다.

바이킹스 워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85 아브뉴프랑 광교점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