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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것 같은 전복우렁영양밥을 먹었다. 재료들이 신선해보이고 몸에 좋은 해초나 은행 등이 들어가 있어 맛있어 보였고, 반찬도 가정식 반찬이라 좋았는데..정작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 맛없다는 의미가 아니라 맛이 안느껴졌음. 여러 재료를 넣었으면 무슨 맛이 나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몸에 좋을 것 같은 비주얼 덕에 별로라는 생각까지는 안들었지만, 가격대를 생각하면 맛이 거의 안느껴지는 한 끼 식사를 한다는 게 그리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맛을 담은 강된장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