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나서 만족스럽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으나 불만이 생길만한 요소가 곳곳에 있었다. 플래터를 시켰는데 또띠야가 너무 조금 나오고, 메뉴 구성도 알차지는 않다. 백화점에 있어서 그런지 물도 사야 하고 과카몰리도 사야하고. 약간 돈 아낀다는 느낌에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었다. 안와봐서 한 번 온 건데 앞으로 안 올 듯. 같은 가격대면 이터스에 획실하게 한 표를 준다.
쿠차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124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9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