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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끝스테이크가 나오는 코스로 저녁을 먹었다. 식전빵은 굽기 정도도 그렇고 부드럽기도 그렇고 계속 입에 들어감. 에피타이저와 스프도 맛있었다. 그런데 메인 여리인 스테이크에서 기대보다 별로였던 게 전체적으로 평가가 어렵게 만들었다. 스테이크 굽기가 미디움이었음에도 다소 질기다는 느낌이 들었고, 씹었을 때 그다지 맛이 강하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후식으로 나온 쵸코무스도 달기는 하지만 맛은 괜찮았다. 한 번의 경험으로 스테이크를 평가하기가 좀 조심스러워 보류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맛으로 인상적인 평가를 받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기는 하다.

오크우드프리미어인천 파노라믹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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