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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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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스타필드 수원 오픈 하면서부터 체크해두었던 곳. 아내가 용산에서 쌀국수를 너무 맛있게 먹었던 곳이라고 강력 추천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가게 위치는 스타필드 2층에서 화푸/대유평 공원 쪽으로 이어지는 출구 구름다리 바로 옆. 가게 입구 쪽에서 보면 가게에 자리가 몇 개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통로를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꽤 넓은 공간이 나온다. 좌석이 넉넉한 편이고 유리창을 통해 밖이 보이기 때문에 시원한 느낌이 든다. 메뉴는 스페셜 쌀국수와 해산물 볶음밥을 주문했다. 입구의 메뉴판에 '열무 에그누들' 요리가 있어 주문하고 싶었는데 5월부터 시작하는 메뉴라고 해서 조금 아쉬웠다. 그 외에 사이드도 주문하고 싶었는데.. 사이드 메뉴의 가격이 전혀 사이드 스럽지가 않다. 오히려 메인 메뉴보다 비싼 가격이 책정되어 있어 부담스러워 주문을 포기하고 메인 메뉴만 먹기로 했다. 쌀국수의 경우 어떤 특별함이 있다기 보다는 무난하게 맛있는 쌀국수였다. 스페셜이라서 그런지 고기와 면도 꽤 많았고 국물도 간간해서 호불호가 적을 그런 맛이었다. 내 경우엔 해산물 볶음밥이 조금 더 마음에 들었는데, 후추의 향과 매콤한 맛에 새우와 오징어가 넉넉하게 들어있어 술술 들어갔따.. 볶아진 형태가 약간 진 편인데 이 부분은 만약 건조하게 홀홀 날아가는 볶음밥을 좋아한다면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겠다. 주문은 자리에서 태블릿으로 하게 되어 있고 음식이 빨리 나오기 때문에 쇼핑 중에 큰 고민 없이 방문해서 맛있게 후딱 먹고 일어날 수 있는 그런 곳이 아닌가 싶다.

효뜨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 175 스타필드 수원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