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방문했을 때 마라탕이 맛있었던 기억으로 이번에는 마라샹궈에 도전. 확실히 여기는 마라탕이든 마라샹궈든 너무 짜지 않고 먹어도 속이 편하다. 재료도 신선하고 맵기나 간도 적당해서, 앞으로 마라탕이나 마라샹궈는 여기로 정착하게 될 듯 하다. 풍채가 좋으신 사장님께서 굉장히 친절하고 유쾌하게 스몰 토크도 건네주시고 매장이 넓고 깔끔해서 즐겁게 식사할 수 있었다.
라홍방 마라탕
경기 수원시 장안구 송원로 83 2층 2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