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커피, 아샷추, 커피콩 빵. 프렌차이즈 커피 전문점의 커피와 아샷추 맛이야 특별히 다를 게 없고, 커피콩 빵은 뭔가 맛이 좀 텁텁했다. 가게에 음악 소리가 엄청 크다. 마치 컴포즈 커피가 아니라 무슨 락카페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 물론 음악이 락은 아니었다. 특정 가수의 음악이 메들리(?)로 나오는데 너무 우렁차서 대화가 조금 힘들 정도였다. 잠깐 뜨는 시간에 조용히 노트북 하러 왔다가 음악 감상 엄청 하고 나왔다.
컴포즈 커피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수로 767 분당 수지 유타워 1층 G13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