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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회식으로 방문. 가게 규모가 큰 것은 아닌데 안쪽에 테이블 4개 정도 연석으로 배치 가능한 반쯤 룸 같은 공간이 존재한다. 이런 공간이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회식 예약이라면 일찍 전화해서 잡는 게 좋겠다. 이 가게 자리가 예전부터 장사 잘 안 되어서 자주 바뀌던 자리인데, 이번 온미관은 점심에 만석으로 장사도 잘 되고 평도 좋은 듯. 이번에 우리도 회식은 처음이었는데 사람들이 맛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개인적으로는 직원들이 조금 더 빠릿빠릿하게 응대를 하면 좋겠는데 그 부분은 좀 아쉽다. 그리고 감자채전이 오래 걸린다고 해서 미리 주문했더니 시간 맞춰 갔음에도 너무 미리 나와 있어서 다 식어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다음에 방문한다면 감자채전은 주문하지 않고 차라리 보쌈을 주문할 것 같다. 온반은 상당히 맛있었는데 양에서는 살짝 잡내가 있었다. 근데 이건 내가 요즘 잡내에 민감해져서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회식 인원수가 제법 많았는데 배부르게 먹고도 인당 4만원 꼴로 상당히 저렴하게 나온 편. 만족스럽다.

온미관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로108번길 52 로진프라자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