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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대가로 유명한 여경래 셰프의 동생분이시라고 한다. 사실 나는 잘 모른다. 그냥 못 보던 닭강정 가게를 지나칠 수 없었을 뿐. 여러 닭강정 중에 그래도 중식 셰프 닭강정인데 마라를 먹어야지, 하고 마라 닭강정 매운맛을 가장 작은 사이즈로 주문했다. 박스 크기가 좀 작긴 한데 그래도 뚜껑 부분까지 가득 담아줘서 마음이 상할 정도는 아니다. 맛은 마라의 맛과 향이 상당히 강해서 만족스러웠다. 전체적으로 마라 소스가 빈틈 없이 묻어있고 땅콩과 건고추도 있어서 그럴듯한 마라 요리가 되었다. 맛있긴 한데 문제는 가격.. L 사이즈라고 하는 것도 탄샌 뚱캔 3개 정도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라.. 2만원 중반대의 가격을 생각하면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드는 가격이다. 스타필드 수원 팝업 음식점들이 가격이 전반적으로 너무 비싼 감이 있다. 그래도 맛이 있어서, 다음에 한 번 정도는 더 먹을 것 같다. 그때는 강정 말고 윙봉을 먹어야겠다. 강정은 차갑게 나왔는데 윙봉은 한 번 튀겨서 따끈하게 나올지도 궁금한 부분.

핑거킥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 175 스타필드 수원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