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쓴 글이 업로드 과정에서 에러와 함께 날아가 버려서 짧게 다시 쓰는 글. 대도식당 스타일의 수원 고깃집 강자 중 하나. 근처에 대기업 사업장이 있어서 회식 명소로도 유명하고, 그게 아니어도 사람이 워낙 많아서 평일 점심에 예약 안하면 식사가 안될 때도 있을 정도. 뜨겁게 달궈진 무쇠판에 스테이크처럼 썰어진 고기를 올려서 빠르게 익혀내는 방식인데 여러모로 장점이 많다. 일단 다 구워주시기 때문에 먹기만 하면 되고, 식사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고 또 누군 고기 굽느라 못 먹고 나중에 올라간 고기 덜 익어서 못 먹는 일 없이 일행이 다같이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고기 퀄리티도 좋고 밑반찬들도 맛있어서 안 갈 이유가 없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여기 파채도 맛있고 양배추도 신선해서 가면 많이 먹는다. 마지막에 깍두기 볶음밥도 맛있지만 시간이 된다면 꼭 된장죽을 먹어보길 권한다. 맛의 결이 다른데, 된장이 주는 깊은 감칠맛이 또 남다르다. 이번에 새로 된장 와사비 소스 같은 게 추가되었더데 이것도 상당히 좋았다. 다른 거 없이 이것만으로도 고기 한 판 뚝딱 할 수 있을 정도. 수원에 손님이 찾아온다면 대접하기도 좋은 곳이다.
우판등심
경기 수원시 영통구 권선로908번길 10
테이스티 @nina
또보정 말고 다음엔 여기가 봐야겠어요
작은우체국 @recre8or
@nina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