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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한 지 얼마 안 된 행궁동 초입에 생긴 작은 개인 카페. 주택을 개조했는데 내부가 참 아기자기하고 정갈한 느낌이다. 집에 가는 길에 간단하게 콜드브루를 한 잔씩 마셨는데, 커피가 아주 맛있다. 이렇게 산뜻한 향미의 콜드브루는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창 밖 화성행궁 성곽을 바라보며 작은 바테이블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 순간이 참 여유롭게 느껴지게 만드는 공간이다. 자주 오고 싶지만, 영업 시간이 너무 짧은 것이 좀 아쉽다. 그리고 내부의 공간이 좁은 탓에 테이블 간격이 거의 없다 시피 한 부분도 단점이 될 수 있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곳을 지나갈 때 문이 열려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커피 한 잔 이라도 마시고 가게 될 것 같다. 매력적인 곳이다.

커피바 이정은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905번길 31 칠성연립 1층 101호